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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2020.11 송해공원 핸즈커피/ 국밥데이트/ 전승프라자에서 플렉스/ 현풍 한훤당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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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쯤 우리는 크로플이 유행한다는 것을 모르고 

그런가보다 하고 시켰는데 

신세계를 맛봄 이렇게 맛있을 수가 

아이스크림하고 먹었더니 더할나위 없었음

지금까지도 크로플 예찬자 ㅎ

다른데 다른 지점 다 통틀어서 

송해공원점이 제일 바삭하고 맛있었음 

 

송해공원 핸즈커피

 

 

간만에 카페 나들이라

둘이서 셀카찍고 난리 ㅋㅋㅋ 

이럴때 아니면 또 같이찍은 사진 없음 

이당시만 해도 나는 계속 공부중이라

커피만 마시고 저녁에 공부하러 총총 

 

 

 

 


11월 어느날 

근무할때 입을 작업복이 필요하다고 

동네에 생긴 싸다싸 전승프라자에서 플렉스 하고옴 

옷도 좀 찍어놓을걸 그랬네 ㅋㅋㅋㅋ 

 

저녁에는 같이 국밥먹으러 -

 

오빠가 국밥을 안좋아해서 잘먹으러 다니지는 않는데

간만에 가봄

국밥에 소주 안마실 수 없지

오빠는 나를 마치 나홀로 국밥충 처럼 찍어놨음..

 

자세가 아주...

 

 

더진국 테크노폴리스점

 

 


낚시를 하러 포항에 

간단하게 즐기러 간거라 장비가 별로 없고 

민장대로만 낚시함 

날씨는 좋았으나 잡어들? 때문에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음... 

낚시란..

이게 다 뭐야 이게다 물고기야????


물고기 밥주러 간 날이 되었다..




11월의 마지막주 평일 
기분 변화가 유독 심해 
응급처치로 오빠가 선택한 곳

한훤당고택

 

데리고 오기만 할 뿐 ^^

노는건 각자 알아서 ㅋㅋ

 

자꾸 엽사만 찍길래 

노려봄

결국 중간에 찍힌 사진은 오빠 전화번호부 사진이 되었다 한다

 

 

저녁에 오니까 고즈넉한 분위기 

기분 좋아졌으니 같이 셀카한장 

 

 

재밌는거 많이했구나 -!

11월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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