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텍폴술집] 장미맨숀에서 안주 세개나,, ? 텍폴 장미맨숀 오랜만에 이웃주민들을 만나 한잔 찌끄려봄 날도 살랑하이 벚꽃도 피고 야외에서 소주한잔 먹고싶었움 음료는 셀프인데 소주 가져오기 전부터 세팅되어있는 얼음 바구니 (?) ㅋㅋㅋㅋㅋ 기본세팅 물은 헛개수로 되어있더라 아주 바람직 메인메뉴인 곱도리탕을 시킴 아-주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 ㅋㅋㅋ 나는 그런맛을 넘 좋아하니까 양대창도 아주 맛있었음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관리가 잘되어있는 느낌 술이 술술 안주추가 순살 통닭도 같이시킴.. 닭메뉴 두가지를 연달아.. ㅎㅎㅎㅎㅎ 멘보샤까지 추가요 이때는 약간 맛이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게 다 먹었던거 같다 ㅋㅋㅋㅋㅋ 도촬당한 나의모습 아주 세상 잃은 사람 표정임 그나저나 살왜케찜? ㅋㅋㅋㅋ 운동해야겠다 즌짜.. 또 패배했다. 이틀뒤 또 나는 술앞에 패배하고 말.. 더보기 [달성군 벚꽃코스] 벚꽃구경 오실라우? 현풍에서 벚꽃놀이 4월 초 생각보다 벚꽃이 일찍 핀 느낌 주말 오후 가태리쪽으로 벚꽃놀이겸 밥먹으러 나섬 세상에 근데 이게 무슨일? 이 차들은 다 어디서 오는거람? 정말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음 여기 명소였던거야? 그런거야? 그래도 차들 많은 바람에 천천히 가서 눈으로 구경 실컷함 만개한 벚꽃 아주예뻤음.. 진짜 3일안에 떨어질 꽃이였지만 흑흑 금산곰탕 어쩌다 보니 금산곰탕에 또오게 됐는데 여기는 더 사람이 많아졌다 뭔가 맛집으로 소문났나보다 북적북적한 인파들을 지나 빈자리 한곳에 착석 신랑은 특곰탕 나는 그냥곰탕주문 식당 바깥에서는 직원들이 삶은 고기를 분리하고 계시던데,, 아무래도 옛날 식당이고 바쁘니 그런듯 하지만 머리카락이 너무 ... 걱정.... 신랑 국밥에도,... 나오고,.... 굳이 일크게 .. 더보기 테크노폴리스에서 밀면 먹고 싶을때는 현풍에서 밀면먹기 예전에 한번 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갔던 적이 있다. 못봤던 가게들도 많이 생겼고 차타고 갈때는 안보이던 것들이 걸어가면서 보니까 왜그렇게 새롭던지 날씨도 좋아서 천천히 걸어갔던 부생밀면 5,000원짜리 가성비 밀면맛집이랫다 영업시간 4-9월 10:00a-20:00p 10-3월 11:00a-19:00p 12시 전에 가서 다행히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나는 비빕밀면 오빠는 물밀면 곱배기! 부산에 살았을때는 그냥 카페처럼 많은게 밀면집인데 대구에 오니까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찾아도 기대만큼 못미치는.. ㅜ 부생밀면은 생각보다 맛있었음.! 다음에 또와야지 냉면보다 밀면 좋아하는 1인 만두 놓칠 순 없지 가격도 저렴하고 1인분 시켜도 생각보다 많이나옴 착한가격... 조아용 호반 더 블루 .. 더보기 텍폴 눈꽃대패에서 이른저녁 텍폴 눈꽃대패에서 이른저녁 눈꽃대패 현풍점 주말이나 저녁시간때 가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두를 못낸다 현풍은 사실 외식할 곳이 잘 없는데 여기저기 시도해 보는 중이다 집근처 대패집으로 저녁시간 피해서 옴 우삼겹으로 먼저 시작 저녁시간 전이라 직원들과 우리둘뿐; _ ; ㅎㅎ 셀프바도 쌈 종류도 많고 신선했다 자 일단 소맥부터 현기증나니까 샐러드바에 파인애플이 있으면 항상 먹는 편 탄수화물인 감자도 필수로 먹는 편 ㅎ..ㅎ 기대 안했는데 우삼겹 맛있었다! 둘이서 다음에도 또와도 되겠다고 한 세번은 말한듯 대패집은 생각보다 별로인 가게가 많아서 기대 안했는데 맛있게 잘먹음 오겹살?도 시켜봤는데 좋았음 마무으리 된찌로 - 돌판에 자작하게 더 끓여서 밥비벼 먹기 오빠는 고기 후 냉면파 나는 된장찌개파 가는길에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