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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와 보낸 하루
현풍 이웃주민과 자주 보는 편인데
우찌(강아지)도 자주보니 정들었음
나는 강아지와 약간 교감이 안되는 편인데
(ㅋㅋㅋㅋ)
그래도 우찌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좀 편하고 더 귀엽다





어릴때부터 키우던 강아지라고 한다
그래서 엄마아빠가 아니고 누나형이라는 사실.. ㅋㅋㅋ
예쁘게 사진찍어주려고 누나형이 노력하지만
실패
ㅋㅋㅋㅋ

두번째도 실패 ㅋㅋㅋ

그냥 이제 구경..
사진은 그냥 들러리
ㅋㅋㅋㅋㅋ
눈에만 담도록 하자

너무 추워서 안에 들어왔는데
커플룩 강아지 등장..
비슷한옷인걸 아는지 한참을 옆에 있다가 갔다.. ㅋㅋㅋ
반려견 없지만 이렇게 구경하고 오니 강아지들도 넘모 귀엽꾸나..


오늘 나 운전연습장소까지 다녀오신다고
많이 피곤했을 우리 우찌할아버디..
오늘 꿀잠 주무시길 ^.^


불쌍한 우리네 집을 위하여
친히 저녁밥까지 내어 주신다는 현풍주민..
감사히 잘 읃어먹겠슴다..ㅎㅎ


메인메뉴 낙지 볶음.. 최고다 진짜
이런양념 어떻게 만드는거죠?제발 레시피 어디좀 올려줘요
세상에 다들 나보다 요리 다 잘해
저녁 몇시에 먹는데 밥만좀 내가 해가지고 오면 안되겠니 ㅜㅜ

여튼.. 너무 맛있는 저녁한상 대접받고
2차로 모듬회로 시킴
나는 돔이고 뭐고
그냥 밀치회가 제일 맛있더라 겨울에는 밀치지 ★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알딸딸한 마무리하고 집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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