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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이야기

간식으로 채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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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채운 하루 

밥보다는 간식만 먹고싶은 하루. 

얼마전에 현풍 이웃주민이 나눔해준 사과 잼이 있어 

빵사서 먹어봄 

세상에 어떻게 사과잼을 만들지? 

사과와 어우러진 시나몬향이 아주 좋다. 

두번째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떡을 해동 해 

구워서 꿀과함께 먹었다.

근데 떡이 맛이없는 떡이었나보다 

두입먹고 실패라 생각하여 다 버림.. ㅜㅜ 

갓 만든 떡을 먹어본 지가 언젠지 

 

신랑 야간근무 출근 전 

심란한 마음을 달래러 

유가제빵소에 옴 

아주 넓직하고 빵도 맛있었다 !.

신랑은 스트레스 받으니 초코라떼 

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디저트 두개나.. 

늦게와서 그런지 한산한 카페 안 

 

 

 

 

 


다음날 퇴근 후 찾은 짬뽕집 

텍폴에 있는 차이난짬뽕

 

국물이 진한것이 내스탈 

일단짬뽕은 맛있게 잘먹었음! 

 

짬뽕 한그릊하고 소화시키러 운동장에 나와봄 

몇번 왔다갔다하니 진짜 숨이 턱끝까지 차오름 ㅜㅜ ..

아이고 내몸이야.. 

이제 꼭 운동해야지 마음먹고 집에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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