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00% 충동으로 산 나의 다이소 하울
8월의 주말 다이소 충동구매
1. 물통 (이건 남편이 담았는데 대체 왜 담았는지 이유를 알수없다 계속 부엌에 나와있음)
2. 이중지퍼백 (지퍼백은 사랑입니다)
3. 얼음틀 (얼음충으로써 얼음은 많이 만들어놓을수록 좋음 / 왜 얼음정수기 렌탈안했지)
4. 인스타 감성 나무 트레이, 스푼 (인스타안함)
5. 스테인리스 트레이 ( 요리할때 식재료 담아놓을라고 샀는데 맨날까먹음 ㅡㅜㅜㅡㅜㅜ)
6. 스포츠타월 ( 오빠 회사갈때 들고간다며... 제발좀 들고가서 쓰라구)
7. 옷걸이 (유일하게 당장쓰는것)
8. 칫솔 (... 쓰긴쓸거제)
9. 면봉 .. 이쑤시개.. (점점부끄러워짐)
10. 발거스본 울트라 ( 발가락 교정하는건줄 모르고 오빠가 골라옴 ㅎ)
11. 필라테스 폼롤러 (그래도 가아끔 종아리에 대놓고 씀)
12. 전등 (역대급 잘못산거,, 부엌에 불이 나갔는데 좀 길어서 양쪽에 끼우는건가? 싶어서 짧은거 두개삼
긴 것을 샀어야 했음.. 그냥 잘못샀음..최근에 새로삼 ㅜ 가져갈사람 있으면 제발 가져가ㅋㅋㅋ)
13. 속옷세탁망 (아하. 이건 필요해서 산거네 ㅎㅎㅎㅎㅎㅎㅎ)
14. 다이소 메니큐어 & 젤네일 램프 (메니큐어는 젤네일 아니고 램프는 젤네일 전용 램프 전혀 될리가 없지 )
15. 샤프란 스프레이 (스프레이 뿌리는걸 까먹는데 뭘,,)
그래도 요래조래 셀프로 네일 발라봤다-
여름 기분내기 ㄷ ㅖ헷
충동적인 구매로 정말 충격적인 금액이 나왔다..
이제는 다이소가 다이소가 아니네 흑...
제발 9월에도 충동구매 하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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