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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답함을 어찌할꼬
몇년전만 해도 커피가 너무 좋아
아침 저녁 할것없이 커피 배우고 마시고 배우고 마시고
했는데 이제는 커피 한잔도 무서워서 못마신다..
내 위장은 분명 뭐가 .. 후
그래도 포기할 수 없지

별의별 카페
다들 자기 동네 단골 카페 하나씩은 있겠지
나는 그 단골을 지금 만들기위해 커피유목민이 되었다
뭔가.. 나는 편안한 느낌이 들면서
커피도 맛있고 뭔가 오래 있을 수 있는 그런느낌을 원한다

오우 , 사장님이 감성적이신가 보다

인테리어가 매우 요즘 인스타 감성이랄까
나는 사진을 잘 못찍지만
넘 깔끔하고 예쁘다


전체적인 가게 내부
밝은 톤에 내가 좋아하는 청록색 의자의자 귀욥네,,


우리는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오늘같은날씨에는 야외 테이블이 더 좋구만



메뉴판 못찍었는데
신랑은 곡물라떼? 비슷한거 시켰고 나는 아아 마심
그리고 저 치즈케잌.. 미뗬음
저 치즈케잌이랑 커피의 조합은 말로 다 못함
저거 한때 인스타에서 유행해서 봤는데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그냥 맛있음
두번세번먹을꺼임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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