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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12년째

헬퍼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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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헬퍼

 

헬버로 가기 전날 너무 심란해서 마라탕을 시킴

심란해서 마라탕을 먹은걸까, 마라탕을 먹고싶어서 심란한걸까 

고수 듬뿍은 필수,,

 

 

 

병동에 헬퍼를 가게 되었음 
나는주로 액팅을 봐주기로 함 
대안이 없으니 어쩔수 없이 가게 되는데,, 
억울함은 어쩔 수 없다,, 

헬퍼 첫날 나의 점심 

격리병동이라 밥도 식당가서 못먹음 

보통 기확진자를 격리병동에 배치하는데 (직원)

난 기확진자도아닌 슈퍼 항체 보유자다 (자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환자 틈 기확진자 샘들 틈에서 식사 

에라모르겟다 

 

열정적으로 인젝 준비하는 나란인간,,

왜 열심히 하는거니 

맨날 후회 

간만에 액팅한다고 신이 났나봄.,

몸은고되지만 부담없어서 액팅이 최고야 

ㅋㅋ,

분노로 휘감은 근무가 끝나고 

돼지찌개 한탕하러옴 

뭔가 슴슴하지만 계속 들어가는 맛이랄까 

나쁘지 않았음 

소주한잔 먹고싶었지만 참음 

버릇이야버릇,,

 

계란후라이 인당 1개 기본에 1개씩 추가 : )

 

얼마전에 텍폴에 생긴 대명제과 

오는 길에 디저트 구입 

 

생각보다 특이한 빵들이 있었다 

새로생긴건 가봐야지 ㅎㅎ 암암

 


노동 후 고기 와 소주 못참지 

먹는건 절대 거절안함 

언제 다이어트를하고 있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 

 

돼지 싸다구 모둠

 

둘이서 음주가무,, 

둘이서 젤 잘놈 ㅜㅡㅜ 지갑에 구멍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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