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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에 2년간 살면서
한번도 와보지 못한
테크노 폴리스 후포미가
남편 오전근무 끝나고
4시쯤 도착
다행히 예약없이 먹을 수 있었다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엄두를 못낼정도...
아귀수육은 처음 먹어봤다!
아귀탕과의 다른점은 살이 살아있다는 점과 국물이 자박하다는점?
국물도 아주 훌륭했다 ..진심 ㅜㅜ
탕류를 아주 좋아하는 나로서는 최고의 안주이자 저녁
ㅋㅋㅋ
식사가 끝나면 죽까지 먹을 수 있다..
최고 아닌가?
ㅋㅋㅋㅋ
아주아주 담백해서 그냥 술술 넘어갔다
거의 내가 다 먹은..죽...
다음에 꼭꼭 다시와야지 ♥
하여튼 신랑 오전근무 하는 주는
무조건 참이슬의 유혹에 넘어간다..
언제쯤 식욕이 없어지는걸까
아주 시원해 보이는 참이슬 ...............
이 날은 닭구이와 함께
소주에 절여진날...
나혼자 쉬는 토요일
집에있기 무료해서 카페로 나와봄
오랜만에 기브온
이제 혼자 잘 올수있다구 ㅋㅋㅋㅋ
디저트류 중에 감자빵이라고 새로 나왔던데
세상에 친구들이 맛있다맛있다 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맛있는거였어???
대체 이런건 개발 누가 하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보이는거 아니니,.,. 나빼고 다알았네
나름 오랜만에 책도 보고
밀렸던 유튜브도 보고 ㅋㅋ
비록 공사소음과 함께였지만
혼자 힐링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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