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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아이들과 현풍투어 (부제.포항에서텍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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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텍폴까지 

현풍투어 시작 

고향친구가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놀러왔다 

포항에서 왔는데, 현풍사람으로써 넘나 미안할뿐 ^,.^

 

 

태어났을때부터 보던 아가들 

이제는 나를 기억한다 감개무량 ^,^

유가제빵소에서 당충전 먼저 해주시고 

손님 데리고가기에는 아주 적절한 곳 :-)

 

엄마는 서터레스받지만 아이들은 행복 

서윤이는 워낙 장난끼가 많아서 

같이 사진찍자고 하면 늘 저런표정 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두라 나좀 쳐다봐주겠니..

결국 뒷모습샷 

 

반전으로 대구과학관을 데리고 갔더니 

이렇게 좋아하다니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이구나 ㅇ. ㅇ 

너무 땀나게 돌아다녀서 증말 ㅋㅋㅋㅋㅋㅋ 사진한장이 없네 

 

 

 


집에 돌아와서 개운하게 한판 씻기고 (물론 엄마가)

기분좋아서 한컷 

 

 

조촐하지만 좋아하는것들로 채운 저녁 (안주)한상 

둘이서 이렇게 소주한잔 기울여본지가 벌써 몇년이 된건지,,

20대 초반에 둘이서 소주 참 많이 먹었더랬지... (소주부심) 

두시간뒤 양껏 취해서 헛소리만 하다 잠들었다는 후문 

 


다음날 어김없이 아이들은 새벽기상 

우리의 여행 목적은 

공원투어 ㅋㅋㅋㅋ 아이들은 이날 이때만 기다렸을 지도 

비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화-창 

 

 

이런데가 있었나 싶을만큼 

쾌적하고 좋았다 물론 취식은 안되지만 

관리안되는것보다야 훨씬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았다 ㅎㅎ 

물론 이모를 자꾸 데려가려 한다는게 문제 

ㅇ ㅒ드라 이모 어제 과음함 ㅜㅜ 

 

 

 


 

빡빡한스케줄로 현풍닭칼국수를 데리고 갔다

현풍사람들은 지겹겠지만 처음 온사람들은 

알찬스케줄이라 감히..예상해본다

두번째에서 바로 지겹 ㅋ 

놀이방때문에 정신없는 서윤이 ㅋㅋㅋ 

먹고 놀으렴 제 바 ㄹ ㅜㅜㅜ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운법

다음에 또놀러오렴 ^^

귀여운 편지까지 

 

 

 


 

아이들이 떠난 후 

허전하다는 핑계 및 밥하기 귀찮아 

외식행 ㅋㅋ 

테크노 폴리스 안에 서민식당 숯불돼지갈비집인데 

지도에 안나와서 그냥,,사진으로만 

 

처음에 약간 갈비집이라기엔 어색한 내부 인테리어였는데 

맛은 좋았다! 

숯불도 괜찮았고 고기 간도 잘베어있는듯하고..

잘은 모르지만 ^^..

 

 

어쩔수 없이 소주와함께 ^^,,, 고기에 술 못참지 

 

1박2일 알찬 주말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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